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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1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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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어그로꾼이라기 보다 사람이란 동물 자체가 관심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저중간에 먹구름 과정은 부정적인 상태라 남들에게도 좋지 않지만 관심이 주어진다면 밝은 상태가 될 수 있어요. 저도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움을 탔는데 저 자체가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란걸 인정하고 요즘은 혼자서도 즐거울 수 있는, 혼자 잇을 수 있는 법을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머리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지..
일단 집은 당연히 못사고 물질적으로 풍부하진 않더라도 저 혼자라도 재밌게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며 사는게 목표입니다. 일단 사람들 앞에서 좀 당당해야 하는데 넘 비굴해지는 것을 극복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