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너무 속상하셨겠네요 어떻게 그렇게 참고 사셨는지 ... 처음 본문을 읽고 남편분이 대화나 소통을 원하는게 아니라 시댁이나 밖에서 대우 받은것처럼 독불장군으로 군림하고 싶어하는 분인것 같아 부부상담을 권유해 드리고 싶었습니다만 그보다 작성자님이 좀 휴식다운 휴식을 좀 가져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졸업을 미루더라도 여행같은 작성자님을 돌아보고 치유하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작성자님 글로 짐작하건대 주변에서 으쌰으쌰만 해줘도 일적이나 가정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실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아무 생각마시고 잠이라도 푹자세요 힘내세요
참 별 쓰레기 같은 인간을 다 보네요 일찍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너무 아프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더라도 이겨내세요 보란듯이 이겨 내셔서 복수하세요 저도 예전에 만났던 친구중에 온몸이 아토피로 고생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안타깝고 대신 아파해주고 싶지 불결하다거나 그런생각 해본적 없습니다 그게 사랑하는 사이라면 당연한 것일 터인데 참... 같은 남자가 봐도 개새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