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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2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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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글 보면 예전에 들은 전래동화가 생각납니다. 어떤 사람이 부자에게서 땅을 샀는데 그곳에서 무엇이든지 넣으면 두개가 되서 나오는 요술항아리가 있었죠. 이 항아리를 듣고 마을부자는 [나는 땅만 팔았지 항아리를 판게 아니다]라고 했고 이에 화가 난 농부는 원님을 찾아갔지만 원님은 [주인이 없던 항아리는 국가의 것이다] 라면서 뺏은 이야기지요.
이 나라에서는 무엇을 얻든간에 전부 국가에서 가져가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