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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3 16: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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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청소년의 반을 반항에 보낸 제 입장에서 한번 이야기 하고 싶어요. 어른들(부모라든가)이 알려주지 않는것들조차 인터넷으로 알수가 있어요
2000~ 에 태어난 아이들은 비교적 빠른나이에 음란물과 폭력성이 담긴 매체를 접할수가 있어요.
알려주고 싶지 않더라도 부모와 자식간에 대화가 잘 통하지 않으면 알게 하고 싶지 않더라도 인터넷으로 알수가 있어요.
특히나 지금같이 세이프서치같은게 적용된다면 외국사이트를 이용할지도 몰라요...
성인인증방식으로 도입하더라도 어떻게든 우회할거에요
차라리 아이들이 성장할때까지라도 대화를 자주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