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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6 2024-08-21 20:03:09 1
이것이 바로 한국판 진격의 거인? [새창]
2024/08/21 19:50:30
굥총독의 몸매가 저렇게 근육질이 아닐텐데…

얼굴이 보이지않는 실루엣 처리된 세번째 인물의 몸일까요.
그가 실세라는 점까지 고려했다면 제법 적확한 묘사가 되겠군요.
2925 2024-08-21 17:52:40 2
사장이 점심먹고 오라고 5명에게 카드를 줬더니 37만원 ㄷㄷㄷ [새창]
2024/08/19 21:22:42
평소보다 조금 비싼 점심… 인당 3만원선에서 먹었다면 그러러니 할텐데…
카드 받았다고 점심을 회식으로 하고 온건 선 넘었네요.
2924 2024-08-21 16:00:43 4
무서운 중국산 철근 [새창]
2024/08/21 13:26:48
철근모양 초콜릿인가요?
아니 대체 왜 저런걸 만드는거죠….
2923 2024-08-20 13:24:02 3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새창]
2024/08/20 13:21:51
전 그렇게 석달째 세차를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차를 해볼까? 하면 꼭 다음날 비가 예보 되 있더라구요. ㅋㅋㅋ
2922 2024-08-20 10:04:56 3
과연 [새창]
2024/08/20 09:59:17
민주주의의 적!
2921 2024-08-19 18:13:51 1
이름과 성에 대하여 [새창]
2024/08/19 15:53:35
그럼 김치도 중국문화. 판소리도. 사물놀이도. 아리랑도. 중국문화에서 비롯된 것이겠네요?

한자문화권이 중국문화권이라는게 사실이라니. 참 기가막힙니다.
2920 2024-08-19 18:08:57 1
이름과 성에 대하여 [새창]
2024/08/19 15:53:35
음식. 의복. 언어. 주거 양식. 어느것 하나 중국과 우리나라가 완전히 같은것이 없는데. 그걸 우리가 그냥 중국문화권이라고 주장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중국분이세요?
2919 2024-08-19 17:57:07 2
이름과 성에 대하여 [새창]
2024/08/19 15:53:35
1. 한자문화권은 중국문화권이다.
2. 조선은 사대주의로 망했다.
3. 우리의 이름과 성씨는 중국식이다.

님의 주장이 전부 틀렸다는 말입니다.
제가 아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1,2,3의 주장이 나올 수 없어요.

공부좀 하란 말에 빈정상하셨다면 사과합니다.
2918 2024-08-19 17:49:03 1
이름과 성에 대하여 [새창]
2024/08/19 15:53:35
한자문화권을 중국문화권이라고 이해하고 계시는군요…
조선이 사대주의 최악이었다는 인식도. 사실 매우 잘못된 인식입니다.

조공외교가 무었인지 아십니까.

송나라에 조공을 바치러 간 고려의 사신단이 황제가 하사한 하사품을 바로 시장에서 팔아치우고 고려로 돌아간 이야기라거나. 그래서 송나라가 고려한테 야야 조공바치러 작작좀 와라. 우리 힘들다. 라고 한 이야기나. 그런건 모르실것 같네요. 고려 사신단 갑질로 검색해보세요. 재미난 일화 많습니다.

조공외교는 단순히 바치기만 하는 외교가 아니었고. 나름 실익도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매밀이 그때 들어온 것이기도 하죠. 조공을 통해서요.

만력제의 이야기는 아시나요?
조선이 그렇게 명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했던데는 명나라의 황제인 만력제의 조선 지원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한자는 중국꺼. 조선은 사대주의로 망한나라. 뭐 이렇게 주장하신다면. 제가 드릴 말씀은 이겁니다.

공부좀 하세요. 책좀 읽으시구요….
2916 2024-08-19 17:01:31 5
불편하다는 숟가락 논란 [새창]
2024/08/19 16:31:38
국물용이죠 ㅎㅎ

그나저나 저걸로 밥 먹을때 왜 앞니로 갉아먹는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숟가락 입에 넣고. 다물고. 입술로 쓸어서 흡입하면 끝인데…. 한국식 밥숟가락보다 좀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정도는 아닌데….
2915 2024-08-19 16:55:31 2
이름과 성에 대하여 [새창]
2024/08/19 15:53:35
혹시 한자는 중국문자이고. 우리는 이름과 성을 한자로 쓰고 있으니. 우리가 쓰는 이름과 성은 중국식이다. 라는 주장인가요?

한자를 만들었다는 은나라가 어떤 민족이 세운나라였는지. 한자의 종주국이 누구인지의 문제는 차차하고. 어쨌든 우리는 한자를 수천년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자로 우리의 성씨를 표기한다고 해서 그것이 중국식 성이다 라고 주장하는것은 무리가 있죠.
2914 2024-08-19 16:45:08 4
한국인들한테도 하드코어 난이도라는 젓가락 [새창]
2024/08/19 16:35:58
별 차이 없던데요.
오. 이 젓가락은 좀 가볍네? 이런 느낌밖에 없어요.
2913 2024-08-19 16:40:31 1
이름과 성에 대하여 [새창]
2024/08/19 15:53:35
중국에서 온 성씨가 없지는 않지만 모든 성씨가 중국에서 유래한것은 아닙니다. 김씨는 신라시대부터 왕족이 쓰던 성씨고. 이씨 역시 조선시대의 왕족이 쓰던 성씨입니다.

성은 원래 양반 가문만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평민이하는 자신의 성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예를들어 김가네 마당쇠인 개똥이가 있다 치면 개똥이는 김가의 개똥이인 식입니다.

조선후기 양반 가문이 몰락하고. 신흥 상인계급이 부를 쌓아서 몰락한 양반에게 돈으로 양반의 족보를 사서 양반행새를 하기 시작합니다.
양반은 세금을 내지 않고. 군역도 지지 않습니다. 양반족보를 사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당시 사회상에서. 아직도 양반족보를 사지 못한 사람은 능력이 없는 인간으로 치부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놈이 욕이되었고. 상인은 어지간하면 다 양반이 되었으므로. “예끼 이양반이.” 이런식으로 양반은 상대방을 예사로 부르는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원래 양반은 무반. 문반. 둘을 아우르는 말로. 집안에 관직을 가진 이가 있어야 양반인 것입니다.

조선시대 말에 세가 강했던 양반 족보가 이가. 김가. 박가였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에 이씨,김씨,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은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평민은 원래 성씨가 없었으나. 메이지유신 이후 평민도 성씨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언감생심 귀족의 성씨를 가져갈 수는 없으므로 그래서 각자 성씨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성씨가 무척 많아서. 학교에서 같은 성씨의 인물이 같은반에 두명 이상 있을 확률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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