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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0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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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보다가 의문점을 가짐.
결과를 이야기하면 좀 그렇지만,
왜 그런 내용이 영화로 만들어지는가?
어디가는지 연락하고 가라는 교훈을 주는 것일까.
극한에 오르면 사람은 뭐든지 한다는 걸 보여주는 것인가.
극한에 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이야기 인것인가.
아니면 극한의 상황이라고 판단되었을때 주저하지말고, 기다리지 말 것이며, 혼자
살아 남을 방법을 빠르게 이해하여, 저 사람 밤낮 고생하지말고, 탈출하라는 것일까?
왜 제작 했을까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
그냥. 멋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