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엔 각 마라 마다 공항에 냄새가 있긴 했어요.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거의 못맡아봤네요. 출장갔다가 한국에 돌아오면 마늘향 났었죠. 하지만 최근엔 냄새가 안나요. 각나라 중에 가장 심했던 곳이 중국이었는데(고수향) 최근들어서는 거의 안나요. 다들 청결에 신경쓰고, 식문화가 다양화 되고 있으니 냄새가 사라지고 있는거죠. 생갇 해보면 거의 4,5년전 이후로는 맡아본 기억이 없네요.
내가 생활했던 소대는 보통 낮근무 밤근무 나눠서 분대 돌림. 규정대로 하면 초소 근무에 eent, bmnt에 작전 나가고 근무교대하고 하면, 대부분 평균 4시간 밖에 못자고 상황떨어지면 낮근무조는 2시간도 못자고해서 진짜 힘들었었는데, 현실 무시한 규정들 아직도 유지 되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