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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22: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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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시기 회사 출장을 처음 간 곳이 선전이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뭐 중국은 낙후된 그런 이미지였는데, 일단 크기는 미친드시 크고 서울만큼 발전이 되어 있어서 두번 놀랬었어요. 그때 만난 유럽애들은 서로 영어로 대화 안하고 중국어로 대화하더라구요. 일때문에 중국어 공부 하는데 자국어 쓰면 빨리 못배운다고.. 부끄럽더라구요.
역서도 가끔 중국인 와이프와 같이 다니는 하얀머리 백인아저씨 만나는데 만나면 중국말로 인사함... ㅠ. 북경은 가을에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