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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16: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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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를 쉽게 공격할 수 있는 지점이라서 그래요.
정부 입장에서는 쉽지가 않죠. 경제 기반이 거기 다 몰려 있으니 말이죠.
사람들이 동요하면 쉽게 친중 정부니 어쩌니 프레임 씌우고 나쁜 정부로 만들 수 있는거고, 총선이니 대선이니 프레임씌워서 가져 갈 수 있는거죠.
예전에 전라도 경상도 갈라치기 하드시 말입니다. 이미 지역감정은 단물 빠졌고, 남녀갈등으로 이용할려고 했는데 정부와 여당의 삽질에 대성공했죠. 그래서 다시 살아난거잖아요. 살아난김에 이번에는 역전할라고 포인트 잡고 공격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