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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1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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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도중 사망자 명예 문제로 이래저래 알게 되면서 느낀건
사람 목숨 앞에서 피해자들은 정말 이를 갈고 싶은 정치인 앞에서라도 호소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던 건데요
유족들은 너무나 억울하고 절박해서 군인권을 버러지 취급하는게 지들 행실이던 새누리당까지 찾아가서 호소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부디 해철이형 부인분께서 그 당에 호소하러 갔다가 상처 입지만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 당은 창립 자체가 노무현을 좋아하고 공감한 사람들에 대한 비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