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3
2016-05-21 01:18:58
0
사람의 목숨까지 빼앗는 허황되고 잘못된 혐오정서와 사상을 어떻게 사회가 대처하고 극복해나갈 것인지를 말해야 하는데
정작 현실은 자신들의 혐오정서를 정당화하기 위한 폭력의 수단으로 억울한 희생을 이용하고
자신들이 하는 이 반인륜 행위를 지적하는 자들은 탄압해야 한다고 행동으로 저지르는 특정 누군가들이 있지요
저는 그런 것을 나름 역사를 좋아하면서 전쟁사에서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인종청소"라는 인간이 저질러온 가장 끔찍한 전쟁범죄의 진행 과정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