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계속 나와봐야 알겠지만 쫑걸리가 안될거 알면서도 김광진과 은수미의 설득에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였던걸 생각하면 누가 쫑걸리에게 이런 식으로 하라고 협박했나가 가장 중요한 문제일거 같습니다
필리버스터를 두고 벌어지는 언론들의 장악으로 만들어진 더민주 죽이기 프레임이 "더불어민주당이 재외 국민들의 선거권을 파괴했다!" 라는 더 개같은 프레임이 더 세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솔직히 3월 10일까지 버텨도 현행 구조상 저항하고 알리는 것에 더 의의가 있는 수밖에 없는것도 이해하는데 누가 저따위로 발표하게 했냐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