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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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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고집을 보면 정청래가 20대 현역에 있는걸 불쾌해했을 가능성은 있지요
문제는 명백히 데이터 상으로 정청래 아니면 새누리당에게 고스란히 뺏긴다는 주장을 입증할게 널렸는데 누군가가 김종인에게 조작된 데이터를 세뇌시켰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일단 정청래를 자르고 보자 라는 행동으로는 나오지 않았겠지요
이번 일로 확실히 드러난건 김종인은 자신이 지휘자가 되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봐요 그가 경제참모로 훈수를 두는 것은 괜찮겠지만 그가 직접 휘둘렀다가는 또다시 환관정치, 세도정치에 보기 좋게 이용당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