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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nnaki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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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2015-07-27 23:54:54 2
[새창]
일반똥 싸는 식습관이 몸에 맞는겁니다.
스무디 같은 음료에 들어가는 유산균 음료나 우유 같은게 몸에 맞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군것질로 먹는 것들 중에 설사를 일으키는 요인들이 많습니다. 고칼로리 고지방 유제품 등등..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시고 군것질로 섭취하는 것들 중에 특정 성분 때문에 탈이 나는건 아닌지도 체크해 보세요..
318 2015-07-27 21:50:32 3
애정행각을 벌이는 개와 캥거루 [새창]
2015/07/27 20:55:59
애정행각이라니.. 이는 전적으로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비롯된 언어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애정행각을 벌이는지 어케안다고..
사람도 개랑 뒹굴고 놉니다. 그렇다고 개와 사람이 애정행각을 벌인다고 말하지는 않죠.
모든걸 우리 인간들의 시각에서 판단하고 그걸 사실이라 단정 짓는건 오만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17 2015-07-27 18:46:56 2
[새창]
아.. 그래요? 좋은건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하니 베스트로 갑시다
316 2015-07-27 11:44:34 36
[혐] 중국, 에스컬레이터에 말려 들어가버린 엄마 [새창]
2015/07/27 06:37:33
영상 출처에 적힌 내용에 의하면.. 세 시간 후..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여자 시체가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315 2015-07-27 00:52:59 0
대낮 英런던 상공에 UFO 출현...행인들 '깜짝' [새창]
2015/07/27 00:38:55
https://www.youtube.com/watch?v=SBZMet1Qlu0
외국 UFO 사이트와 다수의 전문가?들에 의해 이미 가짜로 판명난 떡밥..
서너명이 호들갑 떨면서 하늘 찍은 후에 CG로 영상 입혀 유튜브에 올리고 조회수 늘리려 드는 관종들 많습니다.
314 2015-07-27 00:21:53 4
파일을 다운받는데는 오래걸리는데 지우는데는 얼마 안걸리는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5/07/27 00:13:13
책에 내용은 그대로 있는데 특정 부분의 목차만 지우고.. 그 내용이 책 안에 없는 것처럼 쌩까기로 하는겁니다..
다음에 들어올 내용은 그 위에 덮어 쓰는거고..
313 2015-07-26 13:40:55 2
[새창]
심한 변비에 고생하며 살다 우연히 골프장에서 급똥을 경험 후.. 저 곳이 아니면 똥을 쌀 수 없는 상황에 이른게 아닐까..
마치 담배나 읽을거리 없이는 똥을 싸기 힘든 사람들 처럼..
312 2015-07-25 23:12:03 10
[새창]
(정색하며 단호하게) 작성자가 원하는 손의 움직임은 이게 아닙니다.!!
311 2015-07-25 22:38:16 3
한국 10년후 1천만명이 줄어든다? (어느 단체의 인구감소예측) [새창]
2015/07/25 16:09:55
지금 대한민국 출생률이 세계 최하위 수준이니 저 정도 수준으로 인구가 급감하는건 당연해 보입니다
권력과 정보를 가진 자들은 알고 있고.. 우리가 모르는 특별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서 인구가 확 줄어드는거 아닐까..라는 의구심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이미 지금의 우리나라 출생률 통계 만으로도 급격한 인구 감소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일입니다. 과학의 발달로 노인들이 오래 살 수 있으니 감소 폭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복지 정책 수준과 권력자의 의지를 봤을 때, 노인들의 수명 연장도 장담 하기 어렵죠..
310 2015-07-25 22:21:53 1
자리를 양보하는 것에 대한 호기심 [새창]
2015/07/25 21:08:56
이타심은 주어진 사회에서의 학습과.. 지극히 이기적인 이유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위는 사회적 룰입니다.
타인에게 이득을 주고 자신이 손해를 보는 것은 그 사회의 룰이 유지 되도록 권장되는 보다 더 사회적인 룰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임을 드러내며 자신이 속한 사회를 위해 필요한 존재임을 과시합니다.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는 이익을 취하기 위한 이타적인 행위를 보이기도 합니다. 봉사활동 같은 것을 통해 나는 이 사회에 가치 있는 존재임을 드러냄과 동시에 타인으로 부터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리를 양보하는 행위 역시 .. 주위에 비록 그 행위를 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나 자신이 그런 행위를 기꺼이 하는 존재라는 사실에 만족하는.. 자기 만족이라는 이기심과 .. 그런 행위가 내제되어 있는 존재라고 스스로에게 확인 받는 뿌듯함을 맛봅니다.

사회를 주도하는 세력은 자신에게 감히 덤비지 못하도록 도덕, 윤리, 종교.. 같은 질서를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피지배 계층에게 주입합니다.
대다수의 피지배 계층인 우리들은 이 질서를 지키는 것이 (비록 자신은 권력의 중심에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른바 이타적인 언행을 시전합니다.
물론 타인에 대한 연민이나 선행이 반드시 학습과 강요에서 비롯된 계산적인 뽐내기인 것은 아닙니다.
사회라는 질서 이전에 인간이라는 동물의 종족 전체의 gene pool을 유지하기 위한 본능적 보호 기작은 여전히 작용하고
자신에게 그다지 피해가 없는 한도 내에서는 어느 정도 기꺼이 스스로를 희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스스로를 희생하는 성향의 개체는 이미 오래 전에 유전자의 맥이 끊어졌을게 뻔하므로.. 사회에서 정한 룰과 동물로서의 인간이 가지는 종족 유지 본능 사이에서의 적절한 타협점을 만들었겠죠.. 한 사람만 살 수 있는 죽을 위기에 처했고 .. 그 중에 내 조카나 내 자식이 있다면.. 이타적인 행위를 선택할 까.. 이기적인 선택을 할까.. 사회적인 룰에 따라 노약자를 배려해야 할까요?.. 아니면 내가 살아야할까요?.. 아니면 나보다 어린 내 친인척을 배려해야 할까요?.. 결국 모든 행위는 우리 인간들 개개인의 가치간과 선택의 문제인거라고 봅니다. 타인을 위해 희생한 사람의 이야기는 사회를 위한 행위로 칭송받으며 지배계급의 사회 질서 유지와 다수의 삶을 위해 도움이 되겠지만.. 나 자신의 삶은 그것으로 끝이나고 맙니다.. 이타적인 삶이 옳은 것이다? 사회와 전체를 위한 희생이 옳은 것이다?.. 아티적인 삶을 살지 않은 사람은 욕을 먹어야 한다?.. 내가 그 선택의 순간에 놓인다면..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선택이 그리 쉬운 선택이 아님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느라 존나 피곤한데 앞에 할머니 한분이 서계십니다.. 주위에 보는 눈들이 많으면.. 일어나야 할까요.. 자는척 할까요.. 타인들은 나를 비난 하겠지만 내가 누군지 모르는 저들 앞에서 나 자신을 희생해야하나.. 아니면 배운대로 노약자에게 배려하는 행동을 해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 나 착하고 좋은 놈이고 배운대로 잘 따르는 순종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과시해야 하나.. 망설이게 됩니다.
결국 나 자신의 선택 문제이며 그 순간 내가 얻고 잃는 것이 있는가.. 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그 행위를 통해서 내가 만족을 얻고 기분이 좋은가..의 여부에 따라 .. 소위 이타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선택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거라고 봅니다..
하.. 술만 먹으면 말이 길어지네요..뭔소리여 이게.. 아모랑~ 끄읏!
309 2015-07-25 12:05:41 19
목욕하는 토끼의 귀여운 사진 뒤에 숨겨진 진실 [새창]
2015/07/24 18:51:37
좋아한다, 즐거워한다.. 이런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비롯된 판단들이 알게 모르게 동물에게 가하는 학대를 낳는겁니다.
308 2015-07-25 01:23:06 3
과게 글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새창]
2015/07/25 00:47:31
쾌락은 본능적 욕구를 행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줌 쌀 때마다 사정하는 정도의 쾌감을 준다면?.. 시도때도없이 오줌 갈기고 다니게 될테니..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겠죠..
똥이나 오줌도 아주 오래 참으면 배설 하는 과정에서 시원하고 후련한 느낌을 가집니다.
물론 사정 할 때의 짧고 강한 쾌감에는 미치지 못할 지도 모르지만 생존에 필요한 필수적인 행위를 거르지 않고 행하도록 유도하는 미끼? 같은걸로 받아 들이면 됩니다.
우리들은 성적 욕구를 통해서 얻는 쾌감을 다른 욕구들 보다 강하게 느끼는 조상들의 후손이고.. 이런 성향을 가진 조상들이 다른 조상들 보다 많은 후손을 남겼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는거겠죠.. 똥이나 오줌 싸는 쾌감이 더 강했던 조상들이 있었다면.. 이들은 성행위 보다 똥싸고 오줌 싸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성적 욕구에 집착한 조상들이 보다 더 많은 후손을 남길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들은 성적 쾌감을 통해 얻는 욕구가 다른 욕구를 통해 얻는 쾌감 보다 강하다.. 뭐 이딴 생각이 듭니다..
307 2015-07-25 00:02:35 1
그 똥 [새창]
2015/07/24 21:51:34
그 + 똥
이라는 두 단어의 연결로 과거 만났던 남자가 했던 녹차와 관련된 이야기와.. 우뚝 서 있는 자신의 똥의 이미지를 연결 시킨 보기 드문 수작
똥이라는 소재가 주는 쿰쿰한 똥내를 그 와의 녹차녹차한 풋풋한 추억으로 덮어 버리면서..
즐똥이 가져다 주는 카타르시스야 말로 그 어떤 연애 소설과 시에 뒤지지 않을 만큼 인간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는 사실을 증명한 역작임..
306 2015-07-24 23:45:08 3
[새창]
그냥 언급 하지 않는게 ..
305 2015-07-24 14:05:32 0
[새창]
도망갈 궁리만 잔뜩 해 놓은 겁쟁이네..?
근래 보기 드문 최하급 어그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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