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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23: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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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당이 지거나 한게 아닙니다
어제 오늘 새누리당의 땡깡의 배경은 아래 기사 같은 일들이 있었음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대로 끌려가지는 않을것 이러면서 벼르고 있었음
그러다가 정세균 국회의장 발언으로 본때를 보여준다는게 저런 추한 모습이었습니다 ㅋㅎ
[16-09-01]
정진석 "유성엽, 교문위 날치기 사과하라…단호한 대처할 것"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90100135753039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일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엊그제 법 절차를 무시하고 일방 강행 처리를 주도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우리 당으로서도 단호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위원장은 지난 29일 열린 교문위 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중 국채 상환용으로 책정된 1조2000억원 중 6000억원을 누리과정으로 인한 지방 교육채 상환에 사용토록 야당 단독으로 증액 의결했다.
이에 교문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유성엽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도 불참하고 있는 상황.
[16.08.30]
"날치기에 속수무책"…巨野 위세에 與 정기국회 묘수 고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30/0200000000AKR20160830065100001.HTML
새누리당이 4·13 총선 참패 후 우려해온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의 '위력'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다수의 야당이 힘을 합치면 정부·여당이 아무리 제동을 걸어도 속수무책으로 통과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것이다.
새누리당이 "날치기 통과"라고 주장한 사례는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두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