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들끼리 속닥거리는 소리.. 특히 문제 알려줄때.. 자기들딴에는 신경써써 조용히 말하는거겠지만 정ㅡ적 고ㅡ요 가운데 ㅅㅅㅅㅅ 소리는 넘나 크게만 들리는것... 그 소리만 들리는것... 너무 또렷이 들려서 내가 답변도 할수있겠어ㅜ 근데 저만 신경쓰이나봐요 티내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거보니ㅠㅠ 그래서 이제 그냥 참습니다
저도 어제 가입했어요. 작년 1차 민중총궐기때부터 고민했고 필리버스터때 결심했었지만 1년동안 미뤄두다 3차 대국민 담와-.- 이후 너무 화가 나고 무서워서요. 이번 만한 기회가 다시 없을것같은데 또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을까봐 무섭네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촛불 외엔 생각이 나지 않아서.. 머릿수 늘리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