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소모품 교체 외에 고장 없이 타 와서
수리비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해봤어요.
문제는 그렇게 타와서 "이제 어떤 수리비가 들어갈지" 상상도 안 된다는 거예요.
수리비가 신차 할부금 보다 더 들어가는 일이 벌어지기 전에 바꿔 타는 게 맞는데
그게 언제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게 함정이네요. 엉엉.

1969 2016-05-18 16:35:17 0

12년된 "멀쩡한" 차량을 바꿀라 하는데 "'부추겨'" 주신다면? [새창]

2016/05/18 15:27:24

연비는 복합연비로 11쩜 몇 나오고요.
고속도로 나가면 15 정도 나와요.
신차 구매시에는 이보다 잘 나오는 차를 고려해야죠.
복합연비 15 이상은 찍어줘야 만족할 거 같아요.

안전은 고작 듀얼 에어백입니다. ㅠ.ㅠ
차세제어장치, ... 등등 그런 거 엄써요. 읍읍.

1968 2016-05-18 16:33:59 0

12년된 "멀쩡한" 차량을 바꿀라 하는데 "'부추겨'" 주신다면? [새창]

2016/05/18 15:27:24

지금 타는 차량도 응응하기에는 적당히 넓습니다

제가 응응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공간이 그정도라는 이야기에욧!!!

라고 말려달라는 글의 답글에 적었습니다. ㅎㅎ

1967 2016-05-18 16:33:10 0

12년된 "멀쩡한" 차량을 바꿀라 하는데 "'부추겨'" 주신다면? [새창]

2016/05/18 15:27:24

지금 타는 차 폐차하는 것 보다는

잘 굴러 갈 때 수십 만원 받고 판다~~~

는 생각을 해야겠네요. 레드~~~ 썬!

1966 2016-05-18 16:32:24 0

12년된 "멀쩡한" 차량을 바꿀라 하는데 "'부추겨'" 주신다면? [새창]

2016/05/18 15:27:24

신차 구매시에

지금 타는 차 넘기는 가격이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말씀 듣고 보니

그래도 가격이 몇 십은 나올 수 있겠네요.

1965 2016-05-18 16:30:53 0

12년된 "멀쩡한" 차량을 바꿀라 하는데 말려 주신다면? [새창]

2016/05/18 15:25:01

그쵸. 새차 살 돈의 1/3 정도만 들인다고 생각해도

기본 소모품은 어차피 새차여도 바꿔줘야 하는 것이고

뭔가 추가적으로 필요해서 바꿔주고도 남는 정도죠.

새차 살 돈의 1/3 정도를 감안한다면 앞으로 최소 사오년은 탈 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 부품을 신품 출시해 주느냐인데

부품을 중고품 구해다 바꿀 일도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ㅠ.ㅠ

구할 수 있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못 구하는 경우엔 어째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지금 타는 차의 부품은 2014년에 공식 단종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카센터나 부품점에 재고분이 있으면 갈고 없으면 못 갈고 ... ㅠ.ㅠ

1964 2016-05-18 16:27:23 0

12년된 "멀쩡한" 차량을 바꿀라 하는데 말려 주신다면? [새창]

2016/05/18 15:25:01

지금 타는 차량도 응응하기에는 적당히 넓습니다

제가 응응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공간이 그정도라는 이야기에욧!!!

1963 2016-05-18 16:26:39 0

12년된 "멀쩡한" 차량을 바꿀라 하는데 말려 주신다면? [새창]

2016/05/18 15:25:01

맞습니다.
일단은 넘나 잘 굴러가는데
굳이 몇 천만원 들여서 바꿀 필요가 있을까?
이게 가장 큰 고민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