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염려하는 바를 현실로 겪으셨군요... 또르르. 사실, 예상 최대 비용을 200만원 잡고 있는데요. 어느 새 30만원 정도는 쓴 상태네요. 엔진오일 같은 주기적인 항목은 제외하고요. 골다공증 비유가 적절하네요. 맨날 타고 댕기는데 '잘 굴러가기는 해도 이게 과연 안전하기는 한가?'하는 불안감도 있거든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당. 참고할게요.
차로 부심 같은 거 느끼는 쪽이 아니다 보니~ 더 타도 되려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구요. 하다가도 과연 언제까지 탈 수 있을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큰 비용 들어가야 할 일 생기면 주저 없이 바꿀 생각인데요. 문제는 그게 언제인지 알 수 없다는 거. ㅠ.ㅠ 흠흠. 쨌든 아직은 때가 아니다! 에 한표신 거죠? 참고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