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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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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번입니다.
뉴비라서 상황을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
검색해서 이런저런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바보님이 묻지 않고 갈 거였으면 1번으로 가면 되었겠지만
오유징어들의 의견을 묻고 그걸 반영할 생각이라면 2번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은 믿고 써보는 대상이 아닙니다.
편리함 보다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생각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무슨 변화를 가져온다고 그게 모두에게 정말 좋은 것일지도 의문이고요.
천천히 상황이 허락하는 선에서 고쳐가며 가는 거, 생각만큼 불편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