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2017-06-13 23:01:48
2
도종환은 [하버드대 고대한국프로젝트를 중단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특위나 상임위에서 질의를 한 적도 없다. 개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권력의 힘으로 역사연구나 교육의 자율성을 훼손할 의도가 전혀 없다. 역사문제는 학문연구와 토론으로 풀어야 하지 정치가 좌지우지할 영역이 아니다"라고 했다.]
라고 하고
하버드대 교수는 [국회 관련 특위 발언록을 보면 위원들이 학자들을 불러다 겁박하곤 했다. 중세 유럽의 종교재판을 떠올리게 할 법한 행위였다. 도 후보자가 여기에 참여했기에, 또 유사역사학을 지지했기에 그를 문체부 장관으로 발탁한 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본다.]라고 하니 어느 쪽이 진실인지 원;;
청문회 봐야 알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