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클레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6-05
방문횟수 : 115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6 2017-02-14 01:27:49 1
고양이 그림-황금 보석으로 된 왕관을 쓴 턱시도 고양이 [새창]
2017/02/13 13:14:53
오잉 턱시도녀석이군용. 분위기가 비슷하네용 ^ㅅ^
115 2017-02-14 01:24:38 0
화관을 쓴 삐요 를 그림 [새창]
2017/02/06 17:51:15
심쿵사가 이거군용
114 2017-02-14 01:23:34 3
화관을 쓴 삐요 를 그림 [새창]
2017/02/06 17:51:15
이 그림에 대한 동생 블로그 글 붙여봅니다. 담엔 본문에 같이 올려야지
...

봄을 기다리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오랜만에 쓱쓱 빡빡한 스케치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담아보았다.

나는 꽃이 좋다.

지금은 집에 틀어박혀,
느긋하게 거리를 걸어 다니는 여유가 없다 보니,
그럴 일도 없지만,

예전에 학생 때 하굣길에,
성인이 되어서는 아르바이트나 직장에 다니면서 오고 가는 길에,
꽃이 눈에 띄면 사다가 친구들에게,
엄마에게 뜬금없이 꽃 선물을 하고는 했다.

꽃이 왜 좋냐고 누군가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그리 대답할 것이다.
"고우니까.."

낭만적인 생각만 하는 몽상가는 아니지만,
때로는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그 점이 되려 탈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고운 게 좋다.

마음결도 고운 사람이 좋고,
고운 꽃도 좋다.

그래서 내 그림에는 꽃이 잘 등장하는 것 같다.
그리고 꽃을 그릴 때 마음이 행복하고 즐겁다.

그런 내 즐거움을,
삐요에게 담아본다.

예쁘고 예쁜 녀석에게..

<모델 삐요>

이 사진을 모델 사진으로 선정한 이유는,
삐요는 원래도 유독 깊은 눈빛을 내게 보내곤 했지만,
그러면서도 약간의 표독스러운 느낌이 있는 녀석인데,
이날따라,
그리고 여태껏 본 중에 처음으로,
처연한듯하면서도 깊고 아련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이 눈빛을 잊을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모델 사진으로 꺼내들었다.
113 2017-02-14 01:16:52 0
화관을 쓴 삐요 를 그림 [새창]
2017/02/06 17:51:15
즐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용도로는 쓰셔도 된데용.
112 2017-02-14 01:15:11 2
화관을 쓴 삐요 를 그림 [새창]
2017/02/06 17:51:15
흐힉 감사해요. 순심이 맞아용. 저도 이게 이뻐서 이걸로 하나 강탈해왔는데 마눌님이 잘쓰고 계셔요. 아로마 가방으로 쓰고있어요.
그나저나 오징어 동지가 이렇게 많이 계셨다니. 허헛~ >ㅅ<///
111 2017-02-14 01:07:33 4
고양이 그림-황금 보석으로 된 왕관을 쓴 턱시도 고양이 [새창]
2017/02/13 13:14:53
베오베 감사합니다 꾸벅. 음.. 동생 설명을 옮기려다 동생이 블로그에 올렸던 글 붙여 봅니당.

....

왕관을 쓰고 있는 고양이를 그려보았다.

우연하게 보게 되었던 왕관.
그 화려함에 일단 시선이 꽂히고는,
왕관 그려볼까????
라는 생각에 이어...

그럼 우리 이뿐이한테 왕관을 씌워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다.

길에서 생활하지만,
늘 깔끔하고 도도한 이뿐이가 왕관을 쓰면 꽤나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왕관쓴 이뿐이...
왕관을 쓰니, 이뿐이 표정이 도도한게 어울릴것 같아서,
이뿐이 사진을 뒤지기 시작했다.

이뿐이가 가끔 잘 삐쳐서는 생콩한 표정을 잘 짓긴 하나,
또 요즘엔 무엇때문인지, 우울하고 새침한표정을 잘 지어서...
생각보다 도도한 사진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냥 마냥 도도한것보다는 위엄(?)있으면서 도도한 표정 찾기란...
ㅎ 조금 더 어려움이 따랐다.

그렇게 보고 또 보고하다 찾은 한 장의 사진.
음... 그래 이표정이야.. 되었어!

그렇게 이뿐이를 그리고...

왕관은,
내가 본 왕관은 더 장식이 화려했는데,
조금 더 단순화 시켜서,
내 나름으로,
가넷, 자수정,루비, 에메랄드, 아쿠아마린,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등으로
보석장식 등을 달리해서 그려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진주가 빠졌다. 흠...

중세의 오래된 느낌처럼 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
바래서 누렇게 된 느낌을 살려보았다.

어우.. 진작부터 시작한 그림인데,
ㅋ 이뿐이보다는 왕관에 공이 워낙 들어가는 그림이라...
시간이 너무나 오래 걸려버렸다. 끙....

그래도 그려놓고보니,
이뿐이의 도도함을 왕관이 잘 살려준 것 같고,
이뿐이 역시 왕관의 화려함을 잘 살려준 것 같아 좋다.

다음 생이 있다면,
이뿐이가 길에서가 아닌,
이렇게 화려하게 누리며 사는 삶으로 태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물들은 보통 수컷이 예쁘다는데, 이뿐이는 암컷인데도 예쁘기도 하지만, 멋있게 생긴 듯 싶다. ㅎ
110 2017-02-08 17:48:17 0
고양이그림 - 웨딩 드레스를 입은 고양이 [새창]
2017/02/08 14:03:59
베스트 감샤합니다 꾸벅 즐감하셔요~
109 2017-02-08 17:09:59 0
햄스터가 너무 미워요... [새창]
2017/02/08 16:29:52
햄돌이가 순둥이가 있고 싸납쟁이가 있더라고요 한번 싸납쟁이는 끝까지 가더라고요 =ㅅ=
암놈이랑 숫놈 한커플 키웠는데 숫놈은 순둥이라 절대 안물고 암놈은 손 보이면 바로 물고 그랬어요. (여혐아님)
암놈은 숫놈도 조금 기분 안좋으면 패고 제 손 물고나서 기분안좋다고 숫놈 때리고 그랬어요.
생각해보니 열받넹 TㅅT 걔만 물었어요. 그 이후 나은 2대 3대 애들 아무도 안물었는데..
화푸시고 그래도 잘 키워줘용
108 2017-02-02 09:29:34 1
월하정묘도를 그려보았다 [새창]
2017/02/01 17:30:36
개인용도로는 다 된데용 페북프사도 하셔용. 감사해용
107 2017-02-01 23:42:22 1
월하정묘도를 그려보았다 [새창]
2017/02/01 17:30:36
넵 자주 날라오겠습니다. 감사해요.
106 2017-02-01 23:31:24 1
월하정묘도를 그려보았다 [새창]
2017/02/01 17:30:36
개인용으로는 쓰셔도 된데용~
105 2017-02-01 23:30:55 0
월하정묘도를 그려보았다 [새창]
2017/02/01 17:30:36
개인용으론 쓰셔도 된데용. 프사나 배경이나 배경은 조금 작으실꺼예요. 감사합니다.
104 2017-02-01 23:30:29 0
월하정묘도를 그려보았다 [새창]
2017/02/01 17:30:36
개인용도로는 쓰셔도 된데용 감사해용.
103 2017-02-01 23:30:16 3
월하정묘도를 그려보았다 [새창]
2017/02/01 17:30:36
아이고 인생 첫 베오베를 동생덕분에 TㅅT 야옹이 냠냠이라도 사줘야겠넹
102 2017-02-01 23:29:19 0
월하정묘도를 그려보았다 [새창]
2017/02/01 17:30:36
개인용도로는 쓰셔도 된데용. 감사합니당.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