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소독용으로 에탄올을 썼는데, 요즘은 이소프로판올을 씁니다. 살균제니까 당연한 거지만, 독성이 있어서 몸에는 안 좋습니다. 특히 먹거나 점막으로 흡수되면 곤란하니 많이 사용 안 하는 쪽이 좋습니다. 그리고 솜 특성상 자주 문지르면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피부가 민감해지니 조심하세요.
1차 회식에서 43500원이 들어옴. 이건 참가자에게 돌려줄 빚. 2차 회식에서 60000원이 들어옴. 이건 치킨집에 줄 빚. A씨에게 3000원을 받음. 이건 A씨에게 돌려줄 빚. A씨에게 10000원을 줌. 이 중 3000원은 방금 전 빚을 갚은 것이고 7000원은 1차 회식 때 빚을 갚은 것임. 다시 A씨에게 아까 그 10000원을 받음. 이것도 치킨집에 줄 빚. 치킨집에 빚 70000원을 갚음. 근데 실제로는 8500원 오버. 그러면 이 8500원은 치킨집이 참가자 7명에게 돌려줘야 함. 그걸 장부가 대신 받음. 그러면 장부가 또 8500원을 7명에게 빚진 셈.
그러면 장부 입장에서 1차 회식 때 빚이 43500원 생김 (장부 소유가 아니라 참가자에게 돌려주어야 할 돈이므로 빚) 2차 회식 때 A씨에게 빚 7000원을 갚고 다시 빚이 8500원 생김 합쳐서 장부가 참가자에게 주어야 할 빚이 45000원
회식 참가자 입장에서 1차 회식에 참여한 A씨 제외 5명은 장부에게서 빚 7250+1214 = 8464원을 받아야 한다. A씨는 250+1214 = 1464원을 받아야 한다. 2차 회식에만 참여한 한 명은 1214원을 받아야 한다. 합쳐서 44998원. 아까 계산하면서 버린 2원도 원래는 7명이 나눠가져야 하는 거니까(못 하지만) 참가자 7명이 장부한테서 받아야 할 돈은 총 45000원.
어... 그러니까 제가 난독증이라 죄송합니다. 정리 좀 할게요 ㅎㅎ핳하ㅏㅎㅎ 주현이라 쓰기 귀찮으니 A씨라 칭하겠습니다.
1. 6명이 참여한 1차 회식에서 돈을 내고 났더니 43500원이 남아서 한 사람당 7250원을 돌려주어야 한다.
2-1. 7명이 참여한 2차 회식에서 돈을 7만원 내야 했다. 그래서 한 사람당 1만원을 걷었다. 2-2. 그런데 1차에 참여했던 A씨는 돈이 부족해서 나중에 받아야 할 7250원 중 7000원과 수중에 가지고 있던 3000원을 냈다. 2-3. 7만원을 내면 거스름돈이 8500원 남으므로 한 사람당 1214원을 돌려주어야 한다. (2원은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