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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콘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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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2010-03-17 02:51:24 0
이책 아는사람 [새창]
2010/03/17 02:37:22
자살토끼던가 그럴걸요 ㅋㅋ
130 2010-03-17 02:45:57 0
각 과별 스트레스 [새창]
2010/03/17 01:27:28
초등교육과 : 6학년 수학 안배운다고......
129 2010-03-10 01:56:25 0
Louis Vuitton, Gucci, or Chanel~? [새창]
2010/03/10 00:20:19
오유에 여자 없는데영ㅋ
128 2010-03-03 23:57:42 0
[새창]
2010/03/03 23:56:53

127 2010-03-03 23:57:42 1
[새창]
2010/03/04 03:11:59

126 2010-03-02 01:40:21 2
형친구 권지용이다 깝치지마라잉 . jpg [새창]
2010/03/02 01:36:20
훌렐리야
125 2010-03-02 01:40:21 15
형친구 권지용이다 깝치지마라잉 . jpg [새창]
2010/03/02 02:25:58
훌렐리야
124 2010-03-02 01:29:50 38
곽민정 선수 [새창]
2010/03/02 01:20:43
으잌 ㅋㅋ 귀여워서 빵빵차주고싶당
123 2010-03-02 01:29:50 54
곽민정 선수 [새창]
2010/03/02 11:57:22
으잌 ㅋㅋ 귀여워서 빵빵차주고싶당
122 2010-02-28 02:52:45 1
성적에대한 저의 의견(2) [새창]
2010/02/28 01:05:30
아 그리고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도요!!

대책없는 비판은 무의미하다하셨으니......

몇개 말 해보면

무상급식 - 밥먹을 돈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돈내고 밥먹는 아이들과 돈 안내고 밥을 먹는 아이들간의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서.

저소득층 학업지원 - 문제집도 살 수 없는 학생들에게 문제집 제공, 과외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방과후 활동을 통한 학업 능력 증진 기대.

교사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연수프로그램 개발 - 교사(중 고등이라 칩시다)가 좋은교사가 되기 위한 연수. 담당과목에 대한 이해와 생각의 폭을 넓히기 위한 연수면 좋겠군요.

교원평가제(변형) - 교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원평가제라지만, 이렇게 되면 선생님은 학부모 교장, 교감의 눈치나 살살보고 똥꾸나 핥는 교사 양산을 할 수 있으니......

아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네요 ㅠㅠ
121 2010-02-28 02:36:06 1
성적에대한 저의 의견(2) [새창]
2010/02/28 01:05:30
모두 같은 출발선에 서기 위해서 교육기회의 균등 그리고 교육의 과정적, 결과적 평등이 아닌 보장적 평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뭐 각종 기업에서도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하여 그중 더 앞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바라지 않을까요? ㅎㅎ

간단히 말하면 출발선을 저 아래에 두어 모두 그곳에서 출발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한 출발선을 최대한 가까이 끌어당기고, 모두가 같은 재질로 되어있는 레일에서

정말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결승선에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뽑을 수 있도록요 헤헤;;
120 2010-02-28 02:28:55 1
성적에대한 저의 의견(2) [새창]
2010/02/28 01:05:30
그리고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것이 정당화되려면 모두의 출발선이 아무래도 같아야겠죠? ㅎㅎ

쇼트트랙 출발선 처럼 말이에요.

그런데 제 생각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공한 자의 자식(a라 하죠)은 자라면서 과외와 각종 프로그램들의 혜택을 받습니다.

그리고 성공하지 못 한 자의 자식(b입니다)은 자라면서 그러한 것 들은 꿈도 꿀 수 없고요

a b가 같은양의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신체, 지능, 감성 모든것이 같습니다.

수능공부를 하면서도 a는 각종 과외와 몸에 좋은 보약으로 건강도 챙겨가면서 열공합니다.

b는 그런건 꿈도 꿀 수 없습니다. 문제집 사는것도 가게가 휘청거립니다.

아무래도 b가 a보다 잘 나오긴 힘들겠죠?

어찌 어찌 노력해서 b의 자식이 첫 평가체제인 수능을 잘 보아 좋은 대학을 갑니다.

그런데 등록금이 500만이에요! a의 자식은 등록금 잘 내고 다닐 수 있습니다.

알바하지 않아도 되고 공부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으니 학점은 좋겠죠?

그런데 b의 자식은 학교 다니는 내내 알바를 해야 합니다.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죠

그런데 그걸로 부족해서 학자금 대출을 받습니다. 노력을 하지만 a만큼 나오진 않습니다.

과연 이게 노력만으로 해결될 문제일까요?

노력으로 모두를 평가할 수 있게 되려면 그에 따른 제반 조건이 어느정도는 평등해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119 2010-02-28 02:15:38 1
성적에대한 저의 의견(2) [새창]
2010/02/28 01:05:30
자사고에 대해서는 글쓴이님이 말하신 성공한 자들의 보상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된다면 성공한 자들은 성공한 자를 낳고 또 성공한 자를 낳고..... 계속 선대에 이루었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된다면 가진자들은 계속 가지게 될 것이고 못 가진 자들은 아마 계속 못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한 자들은 아마 사회에서 이른바 지도층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가능성이 꽤 높은데요

그렇다면 아마 지도층은 그들이 오래 오래 성공을 이어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지 않을까요?

자신들에게 불리한 점을 유리하게 바꾸고, 그들이 계속 지도층을 세습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점점 사회가 양극화되어 마치 과거 귀족과 평민이 나뉘던 시대처럼 세상이 변할 것 같아요 ㅋㅋ;;
118 2010-02-28 02:07:01 1
성적에대한 저의 의견(2) [새창]
2010/02/28 01:05:30
음 글쓴이님의 글 중에서 기업에 대해서 한마디 쓰고 싶은데요

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이 맞지만 인성도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끝없는 이윤창출을 추구한 결과, 지금의 비도덕적인 대기업의 횡포 예를들면 뭐 휴대폰 다운그레이드, 기업의 재력을 이용한 하청업체에 대한 압박, 소비자를 우롱하는 판매행태들이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해요 ㅎㅎ
117 2010-02-28 01:44:01 0
안녕하세요...공동묘지입니다.. [새창]
2010/02/28 01:43:16
으잌 진짜 소환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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