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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1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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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발언이 기사화 되면서 마이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는 다섯살 소년의 아이인데 어떻게 섹시함을 느낄수 있냐 부터 시작해서
아동성애자로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섹시하다는 것은 5살 소년 제제에 대해 매력적이라거나 섹시하다는 것이 아니라
미소짓으며 나뭇가지를 꺾고, 순진한 얼굴로 벌거벗은 여자가 좋아라는 노래를 부르는 악동적이고 양면적인
모습에 대한 모순성을 이야기 합니다.
이건 전부 자기만의 해석 아닌가요?
아이유가 무슨 말을 했다거나 그런데서 끌어온게 아닌
그냥 좋은 의미를 해석으로 만 보이네요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 여자와 정액으로 많이 표현되는 꽃과 우유등 상징적으로 나오고요(꽃병이 넘어지면서 쏟아지는 우유등)
일러스트에 나오는 제제가 망사스타킹을 입고 취한 자세라든지
분명히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만한 부분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아이유의 인터뷰까지
아동성애에 대한 해석이 확대해석 이라고만 보기에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거슬리네요
아이유가 빠른 피드백좀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