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주변을 보면 익숙하고 편하고 친숙한 사람뿐이라 자각하기 어렵지만 사실 그사람들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들이랍니다 없어졌을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라는걸 알게되지만 그때가 되면 늦게되고 결국 후회만이 남게됩니다 저도 다시 한번 연락이나 해봐야겠습니다ㅎㅎ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6년간의 사랑과 신뢰가 대체 얼마나 큰것인지 가늠이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그동안에 일어난 일들은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낸 일입니다 더 성숙하고 더 반성하고 더 노력하게끔요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밖에서 커피라도 한잔하며 옛날을 추억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습니다ㅎㅎ
옆에있는 사람을 잘 보듬어주세요 익숙해짐에따라 관심이 적어지면 상대방과 나 사이의 상처를 보듬어줄수가 없게된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경험이라는 것으로 멋대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렇게 쌓이고 쌓인 문제는 결국 최악의 형태를 맞이하기 마련이죠 뭔가 많은걸 느끼게 된 만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