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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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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제 의도를 이해하지 않으시는 분들인지 못하시는 분들인지 몇분 계셔서 간단히 적겠습니다. 전 회사랑 관련도 전혀 없고 빠도 아닙니다.
단지 연말이기도 하고 훈훈한 점에 대해 잘한 점도 있는 거에 대해 적어본 겁니다. 잘한게 있으니 유플러스 핸드폰 강매 등 문제점에 대해 덮어주자
없는걸로 하자 사자 사야 된다? 이런게 아닙니다. 저도 그럴 생각이 없고요.
지금 이 댓글을 올리는 이유는 댓글에 잘못한 점 에 대해 적지 말라는게 아니라
오히려 잘못한걸로만 따져서 잘한것도 못한거다 이런게 좀 심해보여서 올린 글입니다.
물론 님들이 보시기엔 LG보다 칭찬받을만한 기업이 많겠죠.(아마도?) 그럼 그 기업에 대해 칭찬하는 글을 잘한 점에 대한 글을 써보세요.
어떤 기업,사람이 이건 잘했지만 나쁜게 더 많으니까 결국 나쁘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고착화되면 사고방식으로 영향을 미쳐서 본인이
비관 회의적으로 습관화되버리는 게 더 염려됩니다. 저 자체도 본문을 적은 이유 중 하나가 이런 거구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