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0
2018-02-28 08:00:41
44
그때 신나서 난리 치던 사람들 반절 정도는 베오베 분리 된 후 탈퇴했습니다. 운영자 차단 당한 사람도 좀 있고요.
탈퇴하지 않은 사람들의 30%는 잠수고 접속 내역 없습니다.
작년 12월 중하순 쯤으로 베오베 게시물 목록을 거슬러 올라가 그때 열심히 험한 글과 댓글 올리고 장작 지피던 사람들 아이디 쭉 검색해 보시면 나옵니다. 작성자에 의해 지워진 댓글도 많습니다.
일부는 아직 활발히 활동 중인데 주로 유머 자료 올리면서 활동하고 본인이 애정 가지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그냥 단순히 시게 게시물이 베오베에 너무 많이, 자주 오는게 싫었던 분들 이었겠죠.
그럼 그냥 베오베에 시게 관련 글이 너무 많은게 싫다고만 해도 될 것을 왜 불특정 다수 유저에게 '시게충'이니 '정치병자'니 '시게 바퀴벌레'니 '나치'니 했는지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지만요. 종종 시게 관련 글에 시게 비아냥대는 댓글 아직도 심심치 않게 다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극히 일부는 시게에 와서 어그로 끌고는 다른 게시판 가서 시게 까는 걸 계속 하려다가 걸리기도 했습니다. 아이디 바꾼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