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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 02: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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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성인권은 정말 많이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발전할 겁니다.
여성인권에 몇 년 변화가 없었다는거 거짓이고
미러링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대화는 하고 있어요.
어떠한 사상도 인권보다 중요한 것도 없어요.
혐오는 또 다른 혐오를 나을 뿐더러 미러링이라는 것을 대변할 정당성은 없습니다. 애초에 미러링은 무의식적인 반응이지. 메갈은 그냥 복수심과 증오심에 비도덕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행위예요..
이런 폭력적인 사태가 정당화되면 노인들은 미러링한다고 하고 아동인권 장애인인권 모든 사상운동이 폭력적일 수 밖에 없으며 그건 피 땀 흘려서 이루어낸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법치국가를 전면으로 부정하고 결국 최종적인 승자는 힘이 쎈 남성이 되겠죠.
미러링이라고 정당화해서 폭력적인 범법행위를 저지른다면 반대로 다시 여성혐오하는 사람을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즉 혐오는 혐오를 낳을 뿐 궁극적인 평화는 없습니다. 차라리 남성편에서 같이 진정한 성평등을 외치고 폭력적인 집단을 제거해서 내 아버지 내 남동생 내 남자친구 내 아들 사랑하면 안 될까요? 메갈리아처럼 내 아버지 동생 아들을 한남씹유충으로 증오하면서 살기에는 우리 아름다운 삶은 짧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