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사퍼 유저층은 이미 동인층이 대다수? 라고 해야하나... 암튼 매출쪽으로는 절대적이고 동인쪽에서 소비되기 힘든 캐릭터는 매출이 매우 저조할겁니다. 그런 캐릭터를 소비하고 싶으면 사퍼가 아니라 롤 히오스 오버워치를 할테니까요. 유일한 돌파구는 컬트적인 캐릭터성을 확보해서 유저들에게 반응을 이끌어내는건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사퍼는 그런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도 죄다 미형이니까요. (아이작, 제키엘)
이렇게 점차 유재석의 만행은 잊혀지나요... 볼일보고 휴지 두칸 쓰기, 스태프는 다른 아이스크림 주고 자기만 탱크보이 먹기, 김제동 일하러 나간 사이에 집쓰기, 자라나는 새싹에게 그러고가니?묻기, 정준하가 마시던 차 뺏으려고 하자 따귀 때릴뻔 하기... 이 수많은 유재석씨의 만행을 다 잊어버리실 겁니까? 국민 여러분, 진실을 잊지 말아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