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 아.. 이 ㅅㄲ 집에 있나? 또 딸치고 있는거 아니야?? 혹시 모르니까 일단 좀 여유있게 집에 들어가자 (일부러 발소리를 크게 내며 계단을 오름) 또각 또각. (비번키도 일부러 꾹꾹누름, 현관문을 열자 진동하는 밤꽃냄새) 아.. 이ㅅㄲ.... 또... 아 진짜.. 남사스러워서.. 지는 아닌척 오유하고 있네/??
누나 : 아.. 이 ㅅㄲ 집에 있나? 또 딸치고 있는거 아니야?? 혹시 모르니까 일단 좀 여유있게 집에 들어가자 (일부러 발소리를 크게 내며 계단을 오름) 또각 또각. (비번키도 일부러 꾹꾹누름, 현관문을 열자 진동하는 밤꽃냄새) 아.. 이ㅅㄲ.... 또... 아 진짜.. 남사스러워서.. 지는 아닌척 오유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