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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02: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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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퇴사하고 이직준비중 이지만 제 얘기같아 공감이많이 가네요..
저한테도 글쓴이님 회사의 이사님 같은분이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다니던회사 이사님은 우리본부 문제를 외부에 드러내는걸 굉장히 치욕이라 생각하셔서 무조건 덮을분이라 전 말도 못꺼내고 퇴사..
이사님의 말이 공감가네요
지금까지 자기가 사회 생활하면서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동기들, 후임들, 사원들, 애들 수없이 많이 봤음.
너도 그 중에 하나 였고, 나도 그 중에 하나임. 난 그냥 그런 사람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