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매하려고 하는데 바꿀거있는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ㅜ [새창]

어느 용도로 컴을 맞추시는지 모르겠지만 컴맹이시라면, 그리고 오버클럭을 하지 않으실 거라면
차라리 CPU 체급을 내리고 그 차액으로 그래픽카드를 한 체급 올리시는 게 나을 듯도 싶네요.

320 2018-05-21 15:56:49 0

컴퓨터 견적좀 봐주세요! [새창]

8400, 8500처럼 오버클럭 하실 거 아니면 사실상 사제 쿨러 없이 번들 쿨러만 써도 충분합니다. 본체를 책상 아래 내려놓고 쓰실 거면 어차피 1년에 옆면 몇 번 보지도 않을 거니 기본 쿨러 쓰시구욥!
같은 칩셋 그래픽카드에서 램 용량의 체감은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쉽게 말해 고해상도로 갈수록 램 용량이 많은 쪽이 유리하고, 반대로 저해상도에서는 굳이 램 용량에 목 멜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지금 사용 중인 모니터가 FHD급 해상도라고 한다면 1060 3g로도 충분하고요. qhd(2560*1440)이상의 해상도라고 하면 6 g 가시는 게 게임할 때 옵션 타협 덜 보는 방법입니다.
파워는 요즘 마이크로닉스 500w가 잘 팔리고 평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신뢰의 fps도 있고, 개인적으론 toppower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만...
참. 그리고 현 시스템에서 파워 용량은 500w 이상은 불필요한 것 같습니다.
cpu도 논오버인데다가 엔비댜 칩셋도 1000번대로 넘어오면서 요구전력이 꽤 줄어서 1060 정도면 500w 파워도 차고 넘칩니다.

319 2018-05-21 15:46:22 2

학교숙제 및 동영상 시청용 컴퓨터 [새창]

윗분 말씀대로 숙제나 동영상 시청용으로는 2200g로도 충분합니다.
레이븐릿지 내장그래픽 성능은 램 오버로 대역폭 병목을 줄여주는게 중요한데 초보시라면
msi b350m 박격포 보드 추천드려요. 이번에 지인 컴터 맞춰드리면서 보니까 램 오버클럭이 정말 간편하게 되어있더라고요. (클릭 한번에 끝)

318 2018-05-21 07:15:41 0

견적 좀 봐주세요. 라이젠+ 미니itx [새창]

주제 넘은 참견일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도 고사양에 미니 시스템은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습니다 ㅠ_-.
아시다시피 전자제품은 열에 취약해서, 배기 환기가 잘 안 되면 고온으로 인해 쓰로들링 걸리기도 쉽거든요. 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제품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고요.
특히 1080ti의 경우 그 아랫급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전력소모량 때문에 발열 또한 차이가 커요.
저 같은 경우에도 과거 in win 301 케이스(m-atx 미니타워)에 msi 1080ti 호크를 물려서 잠시 써봤습니다만, 2열 수냉에 온도 착하기로 유명한 제품임에도 케이스가 미니 사이즈다 보니 좀처럼 온도를 못 잡고 팬이 엄청 돌더라고요. 리뷰나 사용기에선 어지간한 게임 돌려도 70도 넘기 힘들다던 카드가 제 케이스에서는 수시로 90도에 육박했더랍니다. 계절도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시기였는데 말이죠.
그와 같은 체험을 통해 결국 아직까지 고사양과 미니 시스템은 양립하기 힘들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름도 다가오는데... 아무쪼록 결정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ㅠ_ㅠ.

316 2018-04-21 03:50:56 10

이재명으로 됐으면 받아들여야죠 [새창]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라면 어리석은 사람이고, 알면서 그러는 거라면 교활한 사람이네요. 당신은... 휴우..

315 2017-12-11 19:40:23 12

문재인케어 반대 시위를 보기전에... [새창]

심평원부터 좀 조지고 나서 도입을 해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다수가 부러워하는 유럽 내지 선진국의 의료시스템이요..
병원 한 번 가려면 일주일 대기는 기본에 한국만큼 친절하지도 않아요.

314 2017-12-10 16:01:08 7

솔직히 문재인 정부는 제게 손해입니다... [새창]

며칠 전 저녁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디너 타임이라 1인 3만 8천원 짜리 뷔페인데
가서 보니 공무원 무슨 부처에서 홀 하나 잡고(약 100석 규모) 리셉션인지 뭔지 하고 있더군요.
홀 앞에 lcd모니터로 어느 부처 모임인지도 자랑스럽게 걸어두고서요...
저 사람들 호위호식하는데 내가 낸 세금도 일조했다고 생각하니 참 밥맛이 좋더라고요. 후...

313 2017-11-26 19:16:33 25

스테로이드가 정말 무섭더라구요 [새창]

어릴 적에 멋 모르고 얼굴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쓴 적이 있었어요.
버즘 같은 거 올라올 때마다 발랐는데 효과가 좋은데다 당시엔 내성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던 때라 진짜 의식없이 그냥 막 발랐었죠.
그것도 가장 강력하다는 세레스톤 지로...
10년 쯤 됐나, 연고가 잘 안듣기도 하고 또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에 대해서도 많이 들어온 지라 독한 마음 먹고 연고를 끊었는데...
와... 진짜 말 그대로 얼굴이 뒤집어지더군요.
거짓말 안 하고 안구와 콧구멍을 제외한 얼굴의 모든 부분이, 목덜미까지 피부 전체가 염증과 고름딱지로 뒤덥혔었습니다.
세수 할 때마다 너무 아파서 다 큰 남자가 매번 울면서 씻었어요. 안 울고 싶어도 절로 눈물이 나오는데....
그러고 석 달을 살았습니다.
매일같이 냉장고에 차갑게 얼려둔 숯을 되적하게 개서 아침점심저녁으로 팩 하면서 열기하고 독소 빼내는데, 다 낫기까지 꼬박 석달 걸리더라고요.
다 나은 다음에도 염증 잡혀있던 기간이 워낙 오래여서 그런지 얼굴 전체와 목덜미 일부는 착색이 되서 피부가 거무튀튀해요.
원래 피부가 하얀 편이라 얼굴과 목덜미 아래 피부톤 차이가 너무 심해서 대중목욕탕도 못 갑니다. 보면 사람들이 놀랄 정도거든요..ㅠㅠ.
스테로이드 연고가 그렇게 무서워요...

312 2017-11-22 05:18:01 0

프로젝터 두 대 질렀어요.. [새창]

방식 불문하면 엡손이 전세계 프로젝터 점유율 1위인 걸로 알아요.
엡손 3LCD 방식 VS 나머지 DLP 방식의 대립 구도이죠.
LG가 최근에 레이저 방식을 출시하긴 했는데 유튭 시연영상 보니까 미니빔의 한계를 못 넘는 건지 화질이 썩 좋진 못하더라고요.
3LCD 방식은 색감이 화사하고 눈의 피로가 덜하다는 장점이 있고 DLP방식은 계조 표현에 유리해서 명암비에 강점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고요.
요새는 둘 다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서 취향 따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10 2017-10-17 23:14:56 0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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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2017-10-02 21:54:00 0

처음으로 로맨스 장르소설 연재중입니다.. 힘드네요 ㅎㅎ [새창]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접속했더니 접속시간이 짧다고 글 추천이 안 되네요 ㅠ_ㅠ.
추천은 집에 가서 눌러드릴게요!

308 2017-10-02 21:51:26 0

처음으로 로맨스 장르소설 연재중입니다.. 힘드네요 ㅎㅎ [새창]

반갑습니다.
로판은 아니지만 저도 연재 마감 지옥에 시달리는 상업 작가라 남 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ㅋㅋ ㅠ_ㅠ.
아시겠지만 요즘 연재물이 그야말로 범람하기에 출판사나 매니지먼트 사측에서
모든 플랫폼을 마크하진 못하더라고요.
그래도 좋은 작품은 언제고 빛을 발하니 아무쪼록 추친력 잃지 마시고 목표하신 곳까지 달려가시길 바라고 또 응원할게요!
참 그리고 제목/필명 좀 알 수 있을까요?
공개적으로 밝히시기 뭐하시면 메일로 부탁드릴게요 + _+~.
[email protected]

307 2017-09-29 18:04:43 6

[저격주의]그냥 이건 좀 아닌것 같아 써봅니다. 닉언급은 없습니다. [새창]

제 말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