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게 어쩌다... 본문에 있듯이 전 음주하면 운전대를 잡지 않습니다. 그냥 그날 경관님께서 하신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에 글을 썼다고 봐주세요... 요즘 대리운전회사는 단골고객에게 '오늘 단속 있습니다' 영업행위인지 뭔지 암튼 단속 여부를 단체문자로 날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술마신날 그런문자가 안오면 그냥 차 타고 가던 전 직장동료 및 상사분들이 기억이 나네요.
흔히들 음주운전을 말릴때 흔히 쓰는 표현이 '그러다 걸리면 고생하고 돈도 많이 나간다' 이런 표현을 자주 쓰지 않습니까? '너 그러다 사람죽일꺼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없죠.. 술마신사람이랑 싸우잔 것도 아니고..
정리가 잘 안되는데.... 암튼 포인트는... '단속을 무서워할게 아니라 사고를 무서워해야한다' '측정기에 안나왔다 하더라도 사고나서 혈액채취하면 거기엔 나온다' 이정도가 되겠네요
꼭 평화시위일 필요는 없겠지만 단순히 사람만 많아서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또는 뭔가 보여줘야 하지 않겠느냐.. 이 의견엔 반대입니다. 꼭 뭔가 보여주지 않아도 그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모여서 박근혜 하야,탄핵,2선후퇴. 를 외치는 것만으로도 '난 이렇게 생각하고 이런사람이 백만명이다' 이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큰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경찰은 사람 숫자를 적게 까내리려 하고 집회주최는 왜 늘릴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