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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0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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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에 서면 아무말 못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해 후회 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해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봐 아무렇지 않은듯 널 대해도 내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짓는 너를 보며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아무런 말 하지 못한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 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말 못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해 후회 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해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 할순 없지만날 그저 그런친구로 생각 했고 지금과는 달랐어 미소짓는 너를 보며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두려워
하루종일 망설이다 헤어지면 눈물만 흘렸어
말 하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아무말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용기를 내야해 후회 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꺼야
오용기를 내야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꺼야 사랑한다고 아무말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져 용기를 내야해 후회 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