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중학교때 저런 미친아이가 제 친구였던 적이 있습니다. 제 단짝이었고 개랑 같이 잘 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전 개의 왕따를 주도한 나쁜사람이 되있었어요.... 개때문에 은따도 당했는데. 개때문에 당한거예요. 개 싫어하는애가 너랑 놀지말고 자기랑 놀자그랬는데 전 너랑 먼저 친해서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했거든요.. 전 너때문에 8년을 사귄 소꿉친구 엄마입에서 왕따랑 친구할꺼면 우리애랑 놀지말란 소리도 들으면서 지냈는데... 절 왕따 가해자로 모니까 저도 엄청나게 화가나서 ㅎㅎ... 너랑 안논다고 너혼자 평생 그렇게 혼자 망상하면서 살라고 하고 자기랑 놀자고 한 애랑 단짝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