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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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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고치려고도 했었어요
- 기사 -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말까지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을 끝내려고 한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1~4호선, 도시철도공사는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다. 지난달 28일 2단계 연장구간을 개통한 9호선은 민자로 운영되고 있다.
박 시장은 두 공사를 통합하면 지하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또 안전관리와 서비스질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 시장은 지하철공사가 통합돼도 인위적 인력감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노조 참여형 경영방안도 내놓았다.
박 시장은 시민의 발인 지하철 운영적자를 줄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과 서비스 향상까지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박원순표’ 공기업 혁신모델은 성공할 수 있을까?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80
결과는 올 3월에 무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091448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