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파데! 위가 비실크 허니고 아래가 잉크래스팅 N203이에요.
비실크 허니는 비실크라인에서 가장 어두운 색인데도 (제 손목에서는) 그렇게 어둡지는 않네요.
그리고 잉크래스팅N203은 진짜 그동안 제가 알던 로드샵 파데의 밝기가 아닌 파데입니다+_+
하지만 저는 정샘물 미디엄딥이 초큼 어둡고 일본파데는 OC03 이런거 바르는 꺼멍꺼멍 인간이라 괜찮습니다.
손목발색 후 얼굴에도 발라봤는데 둘 다 하나도 안 어둡고 착붙착붙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요즘 개인적으로 가지고있는 파데나 비비나 뭘 발라도 얼굴톤이랑 목 피부톤이 미묘하게 따로놀아서 고민이었는데
혜자로운 나눔덕분에 고민이 이렇게 해결이 되었어요. 진짜 감사하구요 잘 쓸게요.
다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저도 조만간 나눔 한 번 하려고 물건들 정리중이에요.
이만 후기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