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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04: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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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성이 있는건지 긴가민가하지만.
몇일전 모니터가 어둡게 보이는 증상이 일어나서 LG서비스센터로 고치러 갔음
수리기사가 하는말이 액정불량이라 액정을 바꿔야된다고함. 수리비 2만 얼마+ 공임비3만 이라고함.
모니터값이 비싸봐야 20만 내외로 산것같은데 그돈이면 새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다른부품을 갈아서 고치면 안되겠냐고하니 단종되서 부품이 없다고함.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동네 수리센터에가서 6만원주고 고침.
사실 제가 20년전쯤에 몇개월정도 삼성서비스센터에 다녔음.
내가 수리능력은 없지만 그곳에서 일하시는 기술자를 봤는데 통체로가는건 얼마없고 단종됬더라도 기존의 완전고장난 부품에서 콘덴서 저항 기타등등 여러가지를 떼어네서 고치는 수준임. 부품만 있다면 새로하나 만들수있는 실력을 가진 기술자같음.
근데 지금 기술자?(기능사)들은 그냥 앗세이로 통체로 가는기술밖에 없는것같음.
아니면 기업정책으로 그런 고장만 고치도록 간편화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