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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2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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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혹시 자살을 생각하시거나 구체적으로 자살 방법을 계획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셨다면 어떠한 자살 계획을 세우셨나요?
제가 선별님의 상황이었더라도 많이 힘들고 지칠 것 같아요. 주변으로부터 고립되거나 외로움도 느끼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라도 안정을 갖고 싶다는 마음도 충분히 느껴져요
혹시나 지금 술을 드신 상태이신가요? 일단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우리나라엔 선별님 같은 분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고 있어요.
자살 및 정신건강위기 상담 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응급 서비스 1 1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