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분.. 성함 들으니 전에 읽은 사연 생각납니다.. 부친께서 더민주 고문인데, 강원도 험지에 민주당 소속으로 5번 출마하셔서 5번 다 낙선하셨다는ㅠㅠ 작년에 인재영입으로 들어오셔서 본인도 강원도에서 출마하려고 했는데 당 형편상 군포에 출마하셨다가 700여표 차이로 드라마틱한 승리.. 80넘은 아버님이 우셨다고ㅠㅠ
혹시 바지도 등산용 아닐까요? 주름도 안잡힌 거 같고 신축성이 좋아보여서요ㅋㅋ ㅋㅋ 아까 어떤 분이 등산복 상의에 붙은 브랜드 상표 노출되면 또 특정업체 판매량에 영향 끼칠까봐 일부러 셔츠 입으신 것 같다고 하시던데 그런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셔츠가 린넨 느낌이라..
전에 희생된 아이들 부모님이 어떤 인터뷰에서 '거리에서 노란 리본 단 시민들 보면 위로가 된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항상 리본 메고 다니려고 합니다ㅠㅠ 여전히 그들은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그렇게나마 표시하고 싶어서.. 아무 연관 없는 저 조차도 길에서 리본 단 분들 만나면 그렇게 고맙고 반갑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