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SD/TF카드 리더기는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해당 케이스/마더보드 그대로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키보드와 OS는 하루이틀 더 숙고하면서 더 나은 구매처/제품 찾아보도록 해야겠네요. 넌이미털렸다님, 도서관300번님 늦은 시간에 도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마워요! 컴게 요정들!
아.. 따로 타건해보지는 못했네요. 다만 멤브레인 키보드를 쓰다보니 항상 손가락 마디가 아파와 데스크탑 구매와 동시에 한번 도전해보는 것이라 입문자에게 권한다는 갈축 중에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네요. 혹 VORTEX나 LEOFOLD 브랜드의 제품군중 비슷한 동급 또는 그 미만의 가격대로 많이들 쓰는 제품이 있나요?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이요. 무분별한 모기지론 대출로 파산했잖아요. 제대로 된 심사 없이 누구에게나 대출을 해주는 것은 도덕적 해이가 맞지만 핀트가 어긋났습니다. 갚지 못하더라도 돈이 된다? 왜 저런 연체가 잦은 불량 채권들을 원금보다도 못한 헐값에 팔아넘기는데요? 대부업은 이자로 돈벌어 먹는 일이지 누구 한명 채무자인 채로 두면 돈이 자동으로 생겨나는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