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를 내려놓으시고 눈높이를 맞춰보세요. 아이 입장에서보면 틀린말이 없어요. 알림장 궁금한 사람이 보는게 당연하고, 형이 맨날 양보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삼촌 컴 빌려주면 평온하겠는데 빌려주진 않으면서 소리만 지르고 우리 형제일인데 자꾸와서 참견하고... 자기 화나면 문부수고. 난 문을 못쳐서 안치는 줄 아나? 이상 아이들 생각입니다
싸울일이 있나요? 싸우지 않는 방법은 한명이 화내면 한명은 화를 안내면됩니다. 어려운것 같은데 엄청쉬워요. 두분이 싸우면 아이들은 다 배우게 될것이고 아이들은 부모를 무시할겁니다. 아빠도 엄마를 무시하고 엄마도 아빠를 무시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반드시 되돌아오게 되있습니다. 이런 생각하면 섬뜩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