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2
2019-04-23 12:19:54
0
수능 끝나고 비비랑 립부터 시작했어요. 비비는 답답해서 잘 안 바르고 다녔어요.
비비, 쿠션, 파데 중 마음에 드는 거 고르면 될 거예요. 간단하게 한다면 쿠션이 좋아요
립은 로드샵 위주로(싸니까) 여러 색 립스틱이랑 틴트 시도해 보시고 어울리는 것 찾아보세요. 입술이랑 눈썹만 잘 해도 화장한 티가 나요.
그 다음 입문한 것이 눈화장이에요. 아이라인은 귀찮아서 잘 안하구요. 섀도랑 마스카라는 꼭 하는 편이에요. 에뛰드가 싸고 색도 잘 뽑아요.
마지막이 블러셔랑 음영이 아닐까 싶은데 저도 귀찮아서 잘 안하는지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