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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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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잘 모르신다 하셨기에... 혹시나 블투나 wifi 장치가 검색된 것이 아닌
노트북에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의 드라이버가 잡혀있지 않다가 검색되서 올라온게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본 것입니다.
카메라를 블투로 붙이면 라이브로 쓸 수가 없어요.
데이터 전송용으로 쓸라고 해도 너무 느려요.
그래서 블투로 연결되는 카메라를 거의 못봐서.. 노트북에서 블투를 켰는데 카메라가 잡힌다는게 참 이상해요.
wifi로 붙어야 좀 쓸만한 속도인데....
위에 잡혔다는 바코드 리더는 카메라가 아니라 키보드로 동작하기에 블투로 쓸 수 있어요.
(바코드 스캐느는 카메라로 바코드를 읽어서 그 코드를 글자로 쳐주는 키보드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