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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1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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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렵네요;;
저희도 신랑이 결혼 전부터 암보험이 있었는데..
어머님이 드셨고.. 보험료도 어머님이 계속 내던거라서...
만기 때 환급금.. 어머님 드렸거든요..
그랬더니 거기에서 조금이지만.. 용돈이라고 조금 주셨어요..
저도 결혼 전에 엄마가 넣어주던 보험이 납입은 끝났고 만기까지는 아직 남은 상황인데..
만기되어서 환급받으면 엄마 드릴거에요.
엄마가 100%다 납입하신거라서..
남편한테 말 안했지만 본인도 그렇게 했으니 그렇게 하라고 하겠죠 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