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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2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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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뮤트 점찍고 갑니다.
말린 장미립이 베스트인건 아는데..
저는 내가 짱 쎄! 립도 멋대로 바르고 다녀요 ㅎㅎㅎ
피부화장은 얇게....
눈은.. 제 눈에는.. 진저도 동동 떠요..
뭘 발라야할 지 모르겠음... ㅠㅠ
그렇다고 섀도우 아무것도 안바르면 라인도 그릴 수 없어서(눈두덩이에 유분이 많아서 섀도우 처리 후 라인을 그려야 그나마 덜 번짐..)
더페샵 섀도우 여러가지 색깔 조합하면서 어울리는 색 찾으려고 도전 중입니다 ㅠ
블러셔는 제가 가진 블러셔 중에는 단데리온이 그나마... 굿..(베스트!까지는 아니구요 ㅠ)
립은 나스 위 베이스+ 스킨푸드의 나스-드래곤걸 저렴이 색이 생각 안남..포인트로 하면..
그렇게 동동 떠보이지는 않아요.
러시안레드도 종종 바릅니다.
물론 짱 쎄게는 못바름... ㅠ
립도 섀도우랑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중이에요..
더불어 헤어컬러도....
흑발일 때는...
섀도우.. 너무 안어울렸는데..
갈색으로 염색하고 나니까 섀도우가 너무 안어울린다!!정도는 아니에요 ㅎㅎㅎ
요즘 섀도우는(더페샵 더스티로즈?인가? 그걸로 얇게 베이스.. 포인트로 홍차크레페로 언더랑 눈두덩이 가운데...
무슨 브라운..암튼.. 짙은 갈색으로 눈 끝에 살짝..)
참고로 저는 속쌍커풀이라서...
섀도우 망해도.. 눈만 안감으면 티가 안나기 때문에 과감하게 발라보는 편인데...
로라메르시에 캐시미어 발랐다가 지옥의 형상을 보고 지각도 감수하고 다 지웠어요 ㅠ
캐시미어는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