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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1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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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광주 대전급 도시면 괜찮은데 대부분의 도시가 노령화 되어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들위주의 진료를 하게 되죠
빨리 많이 받아야 하고 자신이 어떻게 아픈지가 좀 애매모호 하게 이야기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ㅜㅜ
의사도 증상으로만 진단하는게 불가능한 병들도 있고 희귀 케이스는 뭐 봐야 아는거고 책으로만 보는경우가 대부분인경우가 많죠
만약에 의사분도 희귀병 진단을 내리는데 엄청 많은 고민을을 했을꺼에요 만약 아니였다면 쓸떼없는 검사 했다고
환자에게 욕먹는거 뿐만 아니라 심평원에서 감사 나와서 왜 그검사 했냐고 검사비 토해내라고 하는구조도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