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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0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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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은것같진않네요..
저는 30에 취직했는데..(개인적인 사유로 취직준비는 28부터...)
지금부터라도 방향성 잘잡고 준비하면 충분히 원하는 곳을 갈수있을것같네요..
고민은 언제나 하게되지만.. 그 고민으로 침체되지 마세요.
아직은 늦지않았다는 마음..(먹기 힘든것 알고있지만.. 지나보면 그마음하나로 딴거안보고 달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마음 하나로 쭉 달려보세요. 조급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손만대고 끝맺음을 못하면 그것만큼 후회되는게 없을겁니다.
뚝심으로 쭉 밀고가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