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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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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향존중이라고 보는데.. 방송에서 할 얘기는 아니었다고 봐요
물론 인방이고 다 받아준다고 해서 상담한 거겠지만... 그정도로 격한 혐오반응이 나올 줄 예상 못 한거겠죠.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사적인 자리라면 술마시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라고 보지만
레코딩중인 방송에서 출연자들에게 그런 상담을 한다는 것은 출연자들에게 너들은 교복 취향 ㅇㅋ? 하고 묻는거나 다름 없었다고 봐요.
사회적으로 교복을 학생의 상징으로 보는 상황에, 아청법이라는 한차례 큰 이슈도 있었는데.. 출연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건 무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