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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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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앞으로 쓰지 않을 물건은 중고시장에 되팔아 처분하는게 맞긴 하죠. 누구 나눠줄거 아닌이상...
선물받은 천연비누를 더이상 안쓰게 되어
혹은 머 용돈이 필요하다거나 등등 개인사정에 의해 처분하려는데 가격을 몰랐을듯 싶어요.
이전에 쓰던 비누 가격이랑 비교해서 대충 이정도 되겠다 해서 올렸으리라 봅니다.
인지도가 있던 비누다 보니 오유인에게 눈에 금방 띈것일거고요
악의적으로 재판매를 통한 수익창출이 목적이 아닌 이상은 그럴수는 있다 싶네요.